LNG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된 것, 조선의 사이클과 맞물린다.
왜 빅사이클로 보는가? 5년전만 봐도 LNG수입비중의 70%는 아시아국가였다. 하지만, 최근 EU에서 LNG가스시장에 가파르게 진출하고있다. (수요자의 증가)
따라서 공급은 증가할 것이고, 설비투자도 늘어날 것이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유럽의 LNG 수요는 증가하고 있었다.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가 가진 리스크의 분산) 문제는 LNG를 수출입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10조~12조 정도가 든다.
해상을 통해 액화된 FLNG 1조원, FSRU 5천억원정도 든다.
결국 유럽쪽에서 딱히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많지 않다.
따라서 이러한 설비기업인 일승에 대해 주목도가 높아지는 것.
신흥국에서도 LNG 및 원전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승은 해양플랜트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분뇨처리기 등을 생산한다. (국내점유율 80%)
사이클에 필요한 사업영역에 큰 강세를 보인다.
해양플랜트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기업은 일승이다.
사업내용은 좋으나, 영업실적이 좋지 않은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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