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써보는 블로그 (주로 투자와 절약)

1. 왜 샀는가?

거래량 급증과 어제 미국장 호조로 인한 상승기대감 : 상한가 갈 것 같았음..
예상했던 흐름은 1600원선을 뚫고 1600 ~ 1650에서 밴드를 형성할 것이라 생각함. (딱히 근거없음 : 뇌동매매)

2. 어디서 사고 어디서 팔았는가?

1600원 매수 목표가 1645원 

손절목표가 1545

손절가 1535 / 1500 각 절반씩 : 밴드 이탈 및 1500원 이탈 (라운드피겨) 

3. 아쉬운 점

① 밴드 상단과 하단을 좀 더 기다리고 샀어야 했다.
② 삼진과 에스맥을 고민했는데 차라리 삼진을 할 걸

일봉상으로 삼진이 더 좋아보인다. 매물대를 다 잡아먹으면서 올라가기 때문에 (물린 매물이 적다.)

4. 느낀점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다음에 또 성공하면 되지. 
다음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이 포스트를 쓴다.. 학원비 삼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 끝.

https://museoblog.tistory.com/145?category=954144 

시작하며

투자 성공기라고 하긴 좀 민망하지만요, 그래도 조금씩 성공한 기억을 쌓아가고자 작은 것이라도 기록해보려고합니다. 
저는 카드를 쓸 때 주력으로쓰는 카드만 쓰고, 나머지는 혜택이 있을 때마다 조건 채우고 리워드 받고 해지하는 식으로 씁니다. (카드사가 싫어하는 방식.. 이겠지만요)

본론

제가 일전에 적었던 포스트의 미션 2가지를 충족하여 155,000원 어치의 네이버 포인트를 받았습니다.

카드사용 이벤트 리워드를 받는 것은 리스크도 적고 크게 손해볼 일이 없으니 (제가 상상한 범위에서) 
그냥 부지런히 하고 리워드 챙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 시간의 가치가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더 비싸지기 위한 노력은 노력대로하고, 
꿈틀꿈틀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노력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