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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년부터 장단기 금리차 : 현재 - 임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C9dP2OOE_T0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 들어가서 보세요

1. 현재상황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이다. 즉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더 높다. 
이것은 통상적으로 불황의 신호라고 본다. 

장단기 금리차가 있은 뒤, 불황이 찾아왔다.

2. 왜?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 일 때 불황의 신호라고 하는가?

장기 금리는 전 세계 수많은 중앙은행과 은행가들이 투자하는 채권이다 : 정부가 통제하기 어렵다. 
단기 금리는 정부의 정책금리와 관계가 깊다. 

견딜 수가 없어

→ 현재의 정부정책 금리가 너무 높아서, 경제의 체력으로 견딜 수 없다. 
앞으로 장기채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배팅하는 힘이 더 강한 것이다. 

불황이 오면 왜 장기채를 사느냐? 듀레이션 때문이다. 

금리 1%가 떨어질 때 TLT 수익률은 17.5%가 오른다. (금리하락 → 채권가격 상승)
현재 금리가 올라가므로, TLT 수익률은 내려간다. 

3. 그럼 이제 불황인가? 아닐 수 있다. : 복권이 터진다면?

복권이 터지는 거죠
긁지않은 복권

천연가스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 현재 긁지않은 복권이 될 수 있다. 즉, 불황이 안 될 것이다.

유럽의 겨울 기온 상승 →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 →  유럽경제의 회복

* 장단기 금리차 그 자체에 대한 생각 (내생각 + 다른견해 참조)

장단기 금리차가 커진다면 은행권의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단기금리로 대여한 돈으로, 장기금리로 대출 : 예대마진을 챙기는 구조) 따라서, 장단기 금리차는 +가 되는 쪽으로 조정이 될 것이다. 

조정의 방법에는 
① 단기금리하락 : 단기채권 가격 상승
② 장기금리상승 : 장기채권가격 하락

어느 방법으로 조정이 될인가? 그것이 문제다. 

① 단기금리하락 : 현재로서는 다소 어렵다. 
② 장기금리상승 : 중장기 경기를 좋게보는 방향성

TBT 일봉
TLT 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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