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가르침을 주는 전인구경제연구소 참조 및 요약입니다... 사실 제가 기억하기 위해서 스크랩하는 것이죠
물가상승속도와 임금상승속도는 같은게 좋다 (가장 이상적이다)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일치하게 된다.
증시 또는 부동산의 대세상승 구간으로 돌입한다 : 역사의 반복으로 알 수 있다.
그 묘수는 무엇인가?
1. 원자재가격을 떨어뜨린다. (곡물, 철광석) 2. 부동산은 금리인상등을 통해 할 수 있으나 그렇게는 하지 않을 것이다.
1. 서비스업의 회복 → (서비스업은 평균임금이 낮다) 저소득층의 회복 → 평균임금의 상승 2. 많은 국가에서 취업장려 지원금이 나올 것
임금이 올라도 자산 상승폭이 더 크면 상대적 가난함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부동산이나 자산하락을 시키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왜? : 국가는 부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자산버블현상 = 부채버블현상) 국가는 인플레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부채비율을 줄이는 것이다.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부채를 더 끌어다 쓸 수 있다. 부채가 늘어야 곧 부양책을 쓸 수 있다. → 고로 인플레를 방치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치료법이 된다.
강남사람들이 앉아서 벌 수 있는 돈을 못 번다면 뒤로 가는 것. 왜 나는 퍼스트 클래스를 못 타는가? 갖고 싶다면 올인해봐라. 천천히 해서 언제 부자가 될건데? 돈을 얼마나 빨리 버느냐가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관광지에 가도 감동이 없다.. 내가 미래에 무엇을 바라게 될지 모르므로.
빨리 돈 버는 법을 연구하고 고민해라!
기회는 지나봐야 한다. 가장 큰 거짓말은 지금 시장은 거품이다 라는 말이다. 거품은 꺼지고 나야만 한다. 지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공매도(short selling)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 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투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A주식을 빌려 주당 15,000원에 팔고 며칠후 그 주식이 12,000원으로 하락하였다면 12,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여 빌린 A주식을 되갚으 면 주당 3,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29 ㄱ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 투자는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특히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이 되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전체 거래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공매도에 쏠릴 경우 주식시장이 한 순간에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공매도에 대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 9월 금융위기 직후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종류의 공매도를 금지시킨 바 있다.
환매조건부매매/RP/Repo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동일한 증권을 반대방향으로 매수 및 매도할 것을 약정하고 이루어지는 증권의 매매거래를 말한다. 법적으로 RP거래는 약정기간 동안 대상증권의 소유권이 RP매도자에서 RP매수자로 이전되는 증권의 매매거래이지만 경제적 실질 측면에서 보면 RP매도자가 RP매수자에게 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자금을 차입하는 증권담보부 소비대차의 성격을 지닌다. 우리나라에서 RP거래는 거래주체를 기준으로 금융기관과 일반고객 간에 이루어지는 ‘대고객 RP’, 금융기관 간에 이루어지는 ‘기관간 RP’ 그리고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수단으로서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간에 이루어지는 ‘한국은행 RP’로 구분된다.
마샬의 k
마샬의 k(Marshallian k)는 경제 전체의 명목소득 대비 통화량 보유 비율을 의미한다. 어떤 경제에서 일정기간 동안 명목국민소득이 PY이고 화폐의 유통속도가 V일 경우 실물거래를 위해 필요한 화폐의 양, 즉 화폐의 수요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거래수량 설 방정식 MV=PY에 따르면 M=1/V×PY=kPY의 관계가 도출된다. 따라서 마샬의 k는 화폐 유통속도의 역수와 동일한 값을 갖는 상수에 해당한다. 이 이론은 화폐의 유통속도 가 일정함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화폐의 유통속도는 결제 수단의 발전 등 여러 가지 제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매우 변동이 심하게 나타난 다. 경기가 호황일 때에는 유통속도가 빨라지고 불황일 때는 늦어지는 경기순응적 움직 임을 보인다. 한편 마샬의 k는 MS =Md =kPY에 의거 한 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통화공급의 적정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통화량이 다양하게 정의(현금통화, M1, M2, Lf 등)될 뿐만 아니라 금융제도의 혁신 등으로 유통속도도 단기적으로 많이 변하기 때문에 마샬의 k의 적정 수준을 사전적으로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