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거란 물길입니다. 보통 도랑이라고합니다. 지목이 구거, 천, 등 다양하게 되어있으나 보통 구거라고합니다.
2. 얼마나 점용할 것인가?
진입로로 쓸 부분만 허가를 받으면 됩니다.
3. 구거점용허가의 비용
4. 구거가 있으면 맹지가 아니니까 구입해도 될까?
지자체에 전화해서 점용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 다른사람이 받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본다. 부동산에서 구거있으니까 좋다라는 말을 무조건 믿지 말 것!
5. 다른사람이 이미 내 앞에 땅에 점용허가를 받았다면?
주유소가 이미 다른 땅쪽까지 구거를 점용허가 받은 상태입니다.
결론
구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호재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으나, 현장에 가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관할 지자체에 꼭 문의하시고 가능여부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맹지는 그냥 맹지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상황이 미래 상황과 꼭 같지는 않으며 이는 지자체 조례와 공무원의 재량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각
부동산공화국 채널을 통해서 짧지만 알찬 강의를 요약해봤습니다. 알면 알수록 어려워 보이지만 여러가지 영상을 정리하면서 공통점으로 관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입니다. 즉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계속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리스크라고 함은 맹지가 건축가능한 토지가 아닌 맹지로 남을 리스크 입니다. 이 부분 계속 생각해서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