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나스닥 하락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출근하셔서 낯빛이 어두운 분이 계시다면, 나스닥에 투자하신 분일거에요. 이러한 공포는 자산시장 전체로에 대한 공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제가 애청하는 유튜브 채널 투자왕 김단테님의 동영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제레미 그랜섬
제레미 그랜섬은 버블 전문가라고 합니다. GMO의 창업자/투자 전략가고요.
이분은 작년에도 역대급 버블이 곧 터진다고 경고하셨습니다. 이런 그가 지금의 상황을 버블로 정의하며, 그것이 곧 터질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첫번째 징후 : 지나치게 빠른 자산가격의 상승
첫번째 징후는 지나치게 빠르게 상승했다는 것입니다. 보통 강세장 오르는 속도보다 2-3배정도 빠르게 오른다면 버블의 신호이며, 이는 예외가 없었다고 합니다.
3. 두번째 징후 : ARKK와 러셀
제레미 선생님의 말로 버블은 초기에는 소형주과 이익을 못내는 기업이 우량주들보다 더 높게 뛰다가 그 추세가 바뀌면서 (우량주의 주가가 더 상승한다) 터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소형주 위주의 Russell 2000 지수가 2021년에는 S&P500보다 흐름이 좋다가 2021년 10월부터 추세가 꺾이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단테 선생님 曰 : 나스닥의 약한 고리인 작은 기업들이 먼저 주가가 빠지고, 이러한 흐름이 상위권 기업들에게도 확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 처럼 보입니다. 실제로도 고점대비 나스닥 상위권 주식들이 많이 빠지고 있습니다.
3. 세번째 징후 : 밈 주식, 전기차, 도지코인, NFT
밈주식, 전기차, 도지코인, NFT 등 내재가치를 측정하기 어려운 것들에 대한 광기가 있는 것도 버블의 징후로 보았습니다.
4. 따라서 제레미 그랜섬은 제자리로 돌아올 때가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균값을 기준으로 3시그마를 벗어나면 슈퍼버블, 2시그마를 벗어나면 버블로 보고있습니다. 지금은 3시그마를 향해가고있습니다.
김단테 선생님 曰 : 이는 로그 그래프이기 때문에 평균값으로 회귀한다는 것은 50%이상 폭락해야 평균값으로 회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회귀 차트를 보면 그런가보다 싶기도 한데, 30-39년을 보면 밴드 최상단을 넘어서고도 한참동안 올라간 적도 있던적도 있습니다. 지금이 더 갈수있는 구간이 아니라는 보장은 무엇입니까? 비싼것은 인정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나 의문입니다.
5. 멀티버블
멀티버블의 사례 : 일본 여태껏 부동산 가격은 회복하지도 못헀으며 주가지수도 이제서야 전고점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또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당시의 부동산 가격에 가까워지고있다. 그리고 헝다사태도 생각해보라, 전세계 부동산은 다 버블이나 다름없다!
김단테 선생님 曰 : 다 버블이면 뭐가 진짜입니까? 모든 자산이 버블이라면, 그 기준은 무엇인가?
시장이라는게 건전한 조정을 거치면서 올라가야하는데,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다. 연준도 이번에는 살리진 못할 것이다. (정확한 근거는 없다, 다만 너무 많이 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6. 그럼 어쩌란 말인가?
김단테 선생님 曰 : 그랜섬 선생님네 회사(AUM)는 근데 왜 미국주식의 비중이 50조나 있나요?
7. 버블을 경고하는 이유
김단테 선생님 曰 : 돈을 못 버니까 시장을 부정하는게 아닌가? 지금 장을 본인의 상식과 다르니 세상이 틀렸다고 하는게 아닌가? 버블붕괴의 가능성은 있다, 그 트리거는 FED의 스탠스 변화이다. 하지만, 지금 바로 무너지기에는 시장에 널린 돈이 너무 많지 않나? 붕괴될 확률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그저 조심해야 할 뿐. 완전 긍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반토막까지는 아니지 않냐 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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