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써보는 블로그 (주로 투자와 절약)

시작하며

신한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았었습니다. 이자를 0.5% 감면받기 위해서는 3개월에 50만원을 사용해야합니다. 제가 쓰는 카드는 생각보다 혜택이 좋지 않아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본론

더모아 카드의 핵심은 1천원 미만 포인트적립입니다.

예를 들어서 5,999원을 결제시 999원이 포인트로 적립이 되는 것입니다

* 고려해야 할 부분.

5999원써서 999원 적립이면 개꿀이네? 하시겠지만.. 

1. 연회비 
국내이용 15,000원 / VISA 해외이용 겸용 18,000

2. 전월실적 30만원이상

3. 건당 이용금액 5000원 이상

2,3번은 차치하고서라도 고정비용이 연 15,000원씩 나온다는 점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해외겸용시 18,000원)
이를 월로 나누면 월 1,250원  (해외 1,500원) 

즉 월에 1,250원 이상의 포인트를 만들어야 이 카드를 쓰는데 의의가 있다는 것 입니다.

* 활용 요령

방법1.

5,999원으로 결제하는 것이 가장 피킹률이 높습니다.
즉 네이버포인트나 배민같은 곳에서 6,000원 결제 시 1원을 포인트로 믹스해서 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법2. 

특별적립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배달앱, 디지털 컨텐츠 사용 시 더모아 카드를 이용하면 일반적립보다 2배로 적립이 됩니다. (위에 예시를 보면 됩니다.)
해외 소액거래 시 이용하는게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아이클라우드 등)

마치며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기에 가장 최적화된 삶을 살 수는없지만.. 그래도 버는 것과 아끼는 것을 동시에 한다면 NPV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아낀만큼 다시 투자하면 내 자산은 복리로 늘어나는 것이고요. 
이런 생각 계속하면 머리가 아플수도 있지만, 재밌다고 생각하면 재밌기도 합니다. 
카드가 도착하고나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안녕!

시작하며

얼마전에 옥션에서 머지포인트를 액면가 대비 20% 할인해서 팔았습니다. 각자 쓰는 곳이 다르겠지만 편의점이나 빠리바게트 혹은 하이마트 등을 이용할 사람들은 미리 사두고 결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론

머지포인트를 사는데 있어서 또 할인을 받으면 할인율은 더 올라갑니다. 예를들어서 컬쳐랜드 상품권을 액면가 대비 5~10% 정도 싸게 구입해서 스마일 캐시로 전환 후 머지포인트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1. 현금을 준비해서 컬쳐랜드 액면가 대비 10%할인해서구매한 뒤 머지포인트를 구매한 경우


현금 10만원으로 컬쳐랜드 10만원어치 구매 (9만원 사용, 1만원 남음) → 스마일캐시 충전 10만원 → 머지포인트 10만원 어치 구매 (스마일캐시 8만원 사용 2만원 남음) 
☞ 머지포인트 10만원 + 스마일캐시 2만원 + 현금1만원

2. 50만원어치를 한번에 한다면?

결국 5만원어치의 현금과 10만원어치의 스마일 캐시가 남음 결국 30% 할인해서 사는격

결론

하이마트에서 가전제품을 구입할 계획이 있거나 편의점을 자주 쓴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