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써보는 블로그 (주로 투자와 절약)

오늘의 강의 : 주식 개념완성 총 7강 중 3강까지

배운 내용 :

• 주식거래시간 (국내, 미국 : 3월부터 ~ 11월은 써머타임으로 한시간 일찍 개장한다) 
  * 미국주식 거래시간 09:30 ~ 16:00 
  → 한국기준 23:30 ~ 다음날 06:00 
  → 써머타임 시 22:30 ~ 다음날 05:00
• 동시호가 : 장시작전 혹은 장마감전 일괄체결하는 제도 
  - 목적 : 강한 매수세나 매도세로 인한 가격이 왜곡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 0830 ~ 0900 (장전) / 1520 ~ 1530 (장마감전)
  - 어제 종가와 오늘 시가가 차이가 나는 것은 동시호가 때문이다. (갭상승 혹은 갭하락)
• 주식체결의 우선순위 : 가격 / 시간 / 물량
• 시간 외 단일가 : 
  - 16~18시 10분 단위로 체결 종가 마감하는 가격대비 10% 혹은 -10%로 거래가 된다.
• 배당을 보는 사이트
  - seibro.co.kr

동남합성주봉인데요, 높은배당을 주면서도 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5일선 아래로 빠지면 바로 모아도 되고, 20일선 아래로만 빠져도 크게 잡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 좋은데 거래량이 좀 낮아서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봐야겠네요. 다만 대주주 지분이 높아서 이부분이 다소 상쇄가 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한번 지켜보고 시나리오를 생각해봐야겠네요.

시작하며

고3시절에 문명선생님 국어 강의를 들은 적 있습니다. 우연히 들었는데도 몰입력이 좋고, 잘 가르쳐주셔서 완강한 기억 이있는데요.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잘 안풀릴때는 기본으로 차근차근히 돌아가보는게 좋다고 언제나 말씀해 주셨습니다..

삶에서 뭐 그런 부분들이 언제나 있지만, 
투자 대안이 잘 보이지 않을 때는 무리하게 휩쓸려 다니지 말고 
오히려 차근차근 다시 짚어보는게 좋아보일때도 있습니다.

그게 주식이 됐든, 부동산이 됐든, 코인이 됐든간에요..

그런의미에서.. 몇달전에 결제하고 묵혀놨던 콤파다 강의를 다시 듣겠습니다.
이번엔 매일 듣고 들은 내용을 필기하고 다시 복기하고, 자료를 통해서 다시 넓혀서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