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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의 : 주식 개념완성 총 7강 중 6강까지

배운 내용 : 

1. 각종 지표를 생각하기

EPS 주당 순이익 : 높을수록좋다
PER 주가수익비율 : 낮을수록좋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 낮을수록좋다
ROE 자기자본이익율 : 높을수록 좋다

2. 공시를 어디서 보나요?

공시 : 네이버 증권에 들어가서 뉴스 - 공시란에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 혹은 dart에서 확인한다 
*기업을 분석하다가 불성실 공시를 보면 유의를 할 것

3. 증자는 어떻게 되고 종류는 무엇인가요?

유상증자 : 주식수를 늘리는 행위, 전체 발행주식수가 늘어나므로 기존주주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
증자의 방식 : 기존주주에게만 신주인수하는 방식 / 일반공모방식 / 제3자 배정방식

* 호재인가? 악재인가? : 기업의 성장이 예상되어 자금발행을 위해 하는 경우 : 호재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것은 주로 악재 → 단면적인 판단은 어렵다

무상증자 : 주주친화정책이다, 배당의 개념과 비슷하다 대체로 호재

4. 공매도는 무엇인가요?

공매도 : 주식을 빌려와서 매도하는 것 
숏 스퀴즈 : 주가가 예상대로 하락하지 않은 채 만기일이 도래하는 것 (게임스탑사태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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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한국은행에서는 매년 경제금융용어를 정리한 책자를 발간하고있습니다.

본문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를 검색하시거나 아래 링크

www.bok.or.kr/portal/bbs/B0000249/view.do?nttId=235017&menuNo=200765

 

경제금융용어 700선 | 경제교육관련 발간자료(상세) | 단행본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게시판

www.bok.or.kr

를 타고 들어가서 PDF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실물 책을 통해서 보고싶으시다면

gpcbooks.co.kr/newmall/shop/item.php?it_id=AC0811013

 

상품 상세보기 : 정부산하기관 - 경제금융용어7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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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요즘 이슈되는 내용을 발췌해보겠습니다.

 

공매도

공매도(short selling)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 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하면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투자를 말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A주식을 빌려 주당 15,000원에 팔고 며칠후 그 주식이 12,000원으로 하락하였다면 12,000원에 주식을 매입하여 빌린 A주식을 되갚으 면 주당 3,000원의 수익을 얻는다.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수익을 얻지만, 예상과 29 ㄱ 달리 주가가 상승할 경우에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매도 투자는 매우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특히 공매도는 주식시장이 약세장이 되었을 때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전체 거래가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공매도에 쏠릴 경우 주식시장이 한 순간에 폭락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는 공매도에 대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8년 9월 금융위기 직후 주식시장 안정을 위해 모든 종류의 공매도를 금지시킨 바 있다.

환매조건부매매/RP/Repo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동일한 증권을 반대방향으로 매수 및 매도할 것을 약정하고 이루어지는 증권의 매매거래를 말한다. 법적으로 RP거래는 약정기간 동안 대상증권의 소유권이 RP매도자에서 RP매수자로 이전되는 증권의 매매거래이지만 경제적 실질 측면에서 보면 RP매도자가 RP매수자에게 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자금을 차입하는 증권담보부 소비대차의 성격을 지닌다. 우리나라에서 RP거래는 거래주체를 기준으로 금융기관과 일반고객 간에 이루어지는 ‘대고객 RP’, 금융기관 간에 이루어지는 ‘기관간 RP’ 그리고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수단으로서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간에 이루어지는 ‘한국은행 RP’로 구분된다.

 

마샬의 k

마샬의 k(Marshallian k)는 경제 전체의 명목소득 대비 통화량 보유 비율을 의미한다. 어떤 경제에서 일정기간 동안 명목국민소득이 PY이고 화폐의 유통속도가 V일 경우 실물거래를 위해 필요한 화폐의 양, 즉 화폐의 수요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거래수량 설 방정식 MV=PY에 따르면 M=1/V×PY=kPY의 관계가 도출된다. 따라서 마샬의 k는 화폐 유통속도의 역수와 동일한 값을 갖는 상수에 해당한다. 이 이론은 화폐의 유통속도 가 일정함을 전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화폐의 유통속도는 결제 수단의 발전 등 여러 가지 제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될 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도 매우 변동이 심하게 나타난 다. 경기가 호황일 때에는 유통속도가 빨라지고 불황일 때는 늦어지는 경기순응적 움직 임을 보인다. 한편 마샬의 k는 MS =Md =kPY에 의거 한 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통화공급의 적정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통화량이 다양하게 정의(현금통화, M1, M2, Lf 등)될 뿐만 아니라 금융제도의 혁신 등으로 유통속도도 단기적으로 많이 변하기 때문에 마샬의 k의 적정 수준을 사전적으로 정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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